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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여드름자국과 갈색 여드름자국의 차이 2009-01-09 hit.2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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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여드름자국과 갈색 여드름자국의 차이
빨간색 여드름자국
여드름을 짜고 상처가 난 부위에 어느정도 새살이 돋아 보상해주고 나면 일단 붉은 기운이 돌게 됩니다. 이것은 아직 안전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영양분이 왕성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혈관이 확장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새살이 자리잡고 본래의 맑은 피부로 되돌아가기까지 길게는 약 6개월 정도가 걸릴 수도 있으며,나이가 들수록 피부재생 속도는 더욱 느려집니다.
재생속도를 앞당기거나 더 이상 본래의 피부로 돌아가지 않는 피부색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 등의 영양물질을 집중적으로 해당 부위에 침투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빨간색이 돌던 여드름자국은 원래의 색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일부 갈색이나 검정색으로 발전하여 얼굴을 칙칙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피부에 더 이상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색상이 더욱 진해지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더욱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색 여드름자국은 일반적으로 멜라닌 자체의 반응이 민감하거나 유전적으로 그런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잘 나타나며, 피부색이 짙을수록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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