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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성형 끝판왕들의 토크쇼 배틀 .. 그 승자는?]

2013-04-20 hit.13,046


▲ 익스트림킹으로 선정된 김민성씨 (사진 = SA엔터데인먼트)                                                  
 
익스트림 7이 지난 13일 밤 9시 첫방송되어 화제다. 
 
익스트림7는 취향이나 습관, 특징이 같은 비 연예인 출연자들이 주제와 관련한 사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MC는 이휘가 판정단으로는 붐,김나영,황현희,오초희가 출연하여 판정을 내리는 토크쇼로서 첫회에는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하는 출연자들의 엄청난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익스트림7 첫회에는 SNS계의 스타, 성형계의 멘토, 남자들의 뷰티멘토인 허쉬성형외과의 남자성형모델 김민성씨가 익스트림7킹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익스트림킹에 선정된 김민성씨는 사체늑연골로 성형한 사연과 2년간 성형 40회, 5000만원을 성형비용에 투자한 사연 등을 공개했다.
 
또한 성형전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출연자들과 거침없는 토크배틀을 펼쳤다.
 
방송에서 김민성씨의 외모를 본 붐은 "아이돌 같다. 하지만 수술전 모습은 개그맨 같다. 수술전 모습이라면 후배로 키우고 싶다 "며 관심을 보였다.
 
익스트림 7 첫회 익스트림 킹에 선정된 소감으로 김민성씨는 "성형은 나에게 있어 힐링이다." 라는 말과 함께
"외모뿐만 아니라 환경과 마인드까지 바꿔주었다"라고 하여 변화된 모습과 자신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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