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한국일보 [취업시즌, 성형에 대한 관심 높아져] 2012-09-25 hit.10,192 |
|
취업시즌, 성형에 대한 관심 높아져
또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다’, ‘회사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 등의 의견이 과반수이상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취업을 위해 성형을 하는 일명 ‘취업성형’이라는 신조어도 생긴 지 오래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얼굴이란 어떤 것일까?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면접 시 생기 있고 신뢰감을 주는 인상은 이목구비보단 전체적인 얼굴의 밸런스와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을 고려하지 않고 뚜렷한 이목구비만을 위해 쌍꺼풀, 코수술 등을 할 경우 오히려 드세고, 사나운 인상으로 면접 시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얼굴의 균형을 생각한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외모도 스펙에 포함되는 요즘, 면접 시 호감을 주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 5분 내외의 간단한 시술인 쁘띠성형, 필러를 이용한 시술방법을 알아보았다. 면접 시 생기있는 분위기는 면접관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신입사원의 이미지로 비춰 호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볼살이 없어 여위고 깊은 팔자주름을 지닌 얼굴은 윤곽이 불거져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이때는 필러를 이용, 꺼진 부위를 채워줌으로써 효과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면적이 넓은 볼, 이마 부위의 경우 자가지방이식으로 볼륨을 채워 얼굴윤곽을 다듬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질 수 있다. 얇은 입술은 면접관에게 인색하거나 날카로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이때는 쁘띠입술성형(입술필러)으로 얇은 입술에 도톰하게 볼륨을 키워 위아래 입술의 균형을 맞추거나 입술선을 선명하게 개선할 수 있다. 콧대가 낮으면 얼굴이 밋밋해 보이고 또렷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또한 다소 어두운 이미지로 비추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낮은 코 개선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하는 코 수술을 생각하지만, 면접을 앞두고 시술 후 멍, 붓기로 회복기간이 부담스럽다면 쁘띠코 성형으로 필러를 주입해 간단하게 낮은 콧대나 매부리코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또 필러의 특성상 유지기간은 2년 내외로 반영구적으로 체내에 자연스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편이다. 단, 이와 같은 쁘띠 성형 시술을 통해 호감 가는 인상을 갖는다 해도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취업은 본인의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다음글 | 스포츠한국[갸름한 얼굴형으로 자신있게 ‘올림머리’] |
이전글 | 스포츠한국 [정영춘 원장 '종아리보톡스' 라이브시술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