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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암 [허쉬성형외과, 1500만 달러 캄보디아 의료관광시장 진출] 2012-01-04 hit.1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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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성형외과, 1500만 달러 캄보디아 의료관광시장 진출
허쉬성형외과는 프놈펜에서 열린 종합전시회에 참석해 캄보디아 해외 의료관광 시장 진출의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종합전시회에 의료부문으로 참석했다. 허쉬성형외과는 국내 성형의료기술의 홍보를 위해 현지 의료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1:1 성형상담을 통해 미용성형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와 성향을 파악하며 1500만 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의료관광산업의 가능성을 가늠 할 수 있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대표원장은 " 미인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미인의 잣대를 서양 미녀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었다. 하지만, 근래에는 한류와 국가 브랜드 성장 때문에 한국 중심의 트렌드로 재편되고 있다. 성형 역시 아시아 인 특유의 골격과 미인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 의료진에 대한 현지 호응도는 기대 이상이다. 앞으로 서비스, 테크닉, 교육 등 다양한 의료 노하우를 캄보디아에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캄보디아 종합전시회에는 유일한 국가 주도 전시회로 캄보디아 정부에서 직접 주최하며 KOTRA(대한 무역투자진흥공사)와 썬버드 주관으로 현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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