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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 관리, ‘모공’부터 시작하세요 2010-09-16 hit.2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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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동안 늘어난 피지 탓에 모공이 넓어져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모공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한번 늘어나면 좁히는 것이 매우 어렵고,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보통 20대 초반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모공벽을 지지하고 있던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변성, 감소해 피부탄력이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모공이 커진다.
더구나 20대 중반이 넘어서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공 주변의 피부가 늘어져 모공 확장이 가속화된다. 또 노폐물이 모공 입구에 모여 땀과 먼지 등과 뭉쳐 검게 변하면서 블랙헤드를 만들고,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도 유발한다. 따라서 피지가 굳고 까맣게 되기 전에 모공을 비워주고 관리하여 모공이 늘어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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